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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NGHWA TRAVEL
광성보
- 분류 : 문화재,국방유적 [강화8경] [가볼만한곳]
- 문화재 구분 : 국가>사적
- 지정번호 : 227
- 입장료/요금 : 어른 1,100 (단체 1,000)
어린이, 군인, 청소년 700 (단체 600)
주요관광지 11개소 중 3개소 이상 입장권 구매 시 개인 및 단체에게 15~20% 할인 - 개방시간 : 09:00∼18:00
- 휴관일 : 연중무휴
- 관람소요시간 : 50분
- 주차정보 : 무료주차
- 주요시설 : 안해루, 광성돈대, 용두돈대, 손돌목돈대, 쌍충비각, 무명용사비, 신미순의총, 광성보휴식공간
- 편의시설 : 화장실 2개소, 매점, 공원, 휴식공간 등
- 소재지 : (23047)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833
- 문의처 : 032-930-7070
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진보 가운데 하나로, 1658년(효종 9)에 설치됐다. 화도돈대·오두돈대·광성돈대와 1874년(고종 11)에 축조된 오두정포대를 관할하였다.
1745년(영조 21)에 성을 고쳐 쌓으면서 성문을 만들어 안해루(按海樓)라 하였다. 이곳은 1871년(고종 8)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다. 초지진과 덕진진을 거쳐 광성보에 이른 미군은 상륙하기 전에 포격으로 광성보를 초토화했다. 이미 병인양요 때 광성보에 근무한 바 있던 어재연이 포격을 피할 안전한 장소에 군사들을 숨겼다가 상륙하는 미군에 맞서 싸웠다.
조선군은 물러서지 않고 분전했으나 무기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. 병사들 대부분이 전사했다. 미군은 광성보 전투 후 소득 없이 물러갔다. 미군의 처지에서 볼 때 신미양요는 전투에서 승리하고 전쟁에서 패배한 사건이었다. 광성보 안에는 광성돈대, 어재연·어재순 형제의 충절을 기리는 쌍충비각, 이름을 알 수 없는 전사 장병들을 모신 신미순의총, 손돌목돈대, 용두돈대가 있다.
[참고문헌] 육군사관학교, 『강화군 군사유적 지표조사보고서(돈대편)』 육군박물관 유적조사보고 제6집, 1999. 문화재관리국,
『강화전사유적보수정화지』, 문화재관리국, 1978. 육군박물관, 『강화도의 국방유적』, 강화군·육군박물관, 2000. 한국정신문화연구원,
『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』, 웅진출판, 1997. 이민웅, 「18세기 강화도 수비체제의 강화」, 『한국사론』34, 1995.
연락처 032-930-7070 영업시간 평일 09:00 - 18:00 , 주말(토/일) 09:00 - 18:00 , 주말(토/일) 09:00 - 18:00